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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04월30일 박천기의 일기  [날씨:]   [제목: 봄 !!]



::: wisteria (등나무) by EOS-D30, 50mm :::


드디어 봄이 왔습니다..^^;
올해는 이상하게도 비가 많이 왔거든요.

원래의 요 동네의 날씨는 12월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2월 중순까지는 꾸준히 오다가 3월부터는 아주 가끔씩 비가 오고~ 4월부터는 아주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었는데, 올해는 4월 중순까지 비가 아주 꾸준히 왔거든요.. 3월달은 비 온날이 20일이 넘었었구요.

그랬던 관계로 봄이 늦게 오기는 했지만,
푸르른 초목을 지금까지도 볼 수 있다는 좋은점도 있긴 합니다..
5월이 되면 주위의 야산들이 모두 황토색으로 변하거든요..(물이 없다보니.. 스프링클러를 이용해서 물을 주지 않는 곳들의 식물들은 다 말라서 죽게 되죠..ㅡ.ㅡ;;)

집앞의 벤치 부근의 나무기둥으로 만들어진 천장(어떻게 설명을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...)에 콩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, 며칠전 거기에서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. 벌들도 많이 몰려 들고 있구요.. 오늘 오전에 잠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.. :-)

사진을 찍고 있는데, 마침 지나가는 어떤 여학생(금발의 여인)이 '와 너 사진 찍는구나~' 하길래, 저는 혹시 꽃 이름을 아냐고 했더니 친절하게 'wisteria'라고 하면서 이쁘게 피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꽃도 참 이쁘게 피고 향기도 좋고, 그래서인지 벌이 많이 몰려드는게 좀 문제인 것 같다고~ 하면서 지나갔습니다... 알고 싶던 꽃나무의 이름을 알게 된 것이죠. (사실 'osteria'라고 들었었는데, 집에 들어와서 찾다보니 'wisteria (등나무)' 더라구요..

그러고 보니, 한국에서도 놀이터 벤치에서 많이 봤었는데,
왜 그 '등나무'라는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..^^;;;;

요즘은 날씨도 참 좋고,
아직까지 초목도 푸르르고,
여기저기서 봄꽃도 피고...

여러모로 기분이 좋아지는 때인 듯 :-)


....lovelive 천기


written at  2006/05/01....18:07:30 (KST)  
ssine

학교 총장잔디 앞 버스정류장에도 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지요~ ^^

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. 2006/05/17
lovelive

셔틀타는 곳~ 딱 거기랑 비슷한 듯..:-)

간단한 답글을 삭제합니다. 2006/05/23
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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