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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06월10일 박천기의 일기  [날씨:]   [제목: 고양이의 침입 ^^;;;]


::: 칩입자!! 고양이 *^^* - Canon D30, 50mm/1.8 :::


어제밤 룸메이트 선배형과 가볍게 테니스를 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..
귀여운 고양이를 만났습니다..~
선배형이 다가가서 관심을 보이는데, 요 녀석이 계속 모르는 체 외면하는 것이었죠.. '역시 고양이야~'라고 생각했어요.. 우리가 집요하게 관심을 보이자, 그 녀석 역시 못이기는 체 조금씩 관심을 보여주기 시작! 선배형이 과감하게 스다듬기를 시도했습니다.. 무슨 사연이 있는 녀석인지는 몰라도 상당이 깨끗한 녀석인 듯했어요. 전혀 냄새도 안나고.

이렇게 밖에서 밀고 당기기 10분 여..
급기야 그 녀석이 우리집까지 따라들어옵니다..:-)
첨에는 그렇게 튕기더니만~
이제는 집에서 내보내고 문을 닫으면 바로 문 밖에서 귀여운 목소리로 울어요..ㅡ.ㅡ;;
집에 들여와서 재울 수도 없고.. 다들 마음은 약하고 그래서..
다시 들여보냈다가 내보내길 수 차례..

그러면서 서로 얼굴도장을 확실히 찍은 듯 합니다.
다른 사람들을 보면 놀라는 표정 지으며 긴장하다가도..
우리(3명..^^)을 보면 안심하고 바닥에 편하게 앉아 있습니다.

그리고 아쉽게 이별을 하고 하룻밤이 지나서 아침에 문 밖을 보니 이미 어디론가 가버린 상태였죠.. 우린 '오늘밤 다시 올까?'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.. 아니나 다를까!! 오늘밤 역시 집으로 찾아왔어요 :-)

오늘 역시 잠시 놀아주고, 그녀석도 집에서 편히 쉬고.. 물도 마시고 하다가 저희가 잠자리에 들면서 밖으로 내보냈습니다.. 오늘은 어제보단 덜 서글퍼 하는 것 같더라구요 ^^; 그래도 그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는 모르니 위생에는 주의하기로 했구요~

오랜만에 친구가 한 녀석 생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당.


...천기


written at  2006/06/10....19:45:12 (KST)  
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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